나의 가까운 동반자가 계모들의 부정을 드러내면서 진정한 배신과 속임수의 이야기가 펼쳐진다.관음자로서, 고용 장소에서 다른 남자와 빠구리를 하는 그녀의 음란한 모습을 몰래 찍어내며 음탕한 세부 사항을 은폐한다.그의 비틀림?그의 아들이 아닌 나.금단의 열매의 매력은 거부할 수 없는 것으로, 욕망의 경계를 밀고 들어오는 뜨거워진 만남으로 이어진다.우리 사이의 원시적인 열정은 만져질 수 있고, 우리의 몸은 욕정과 그리움의 춤에 휘감겨 있다.잡히는 것의 짜릿함은 우리의 불타는 열정에 연료를 공급하는 역할을 할 뿐, 이것을 금기인 것처럼 꼬집어 넣는 뜨거운 기획으로 만들어 버린다.이건 단지 영화가 아니라, 옳고 그름의 경계가 있는 욕망의 깊은 곳으로의 여행이며, 쾌락만이 유일한 규칙이다.그래서 광란의 세계로 빠져들고, 욕망의 굴레를 타는 배신의 세계로 파고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