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대학생 남자친구와 비밀스런 정사를 하던 능글맞은 아내의 이야기로 전개된다.그녀의 속임수에 어쩔줄 몰라하는 남편이 형부를 감탄의 밤을 위해 초대한다.남편이 침대로 향하면서 두 연인이 드디어 열정에 따라 행동할 수 있는 장을 열어놓으면서 긴장감이 쌓인다.하지만, 교활한 외도사인 남편의 형부가 재미에 동참하기로 결정하면 뜻밖의 일이 벌어진다.뒤이어지는 만남은 격렬한 열정과 원시적인 욕망으로 가득 찬 열띤 쓰리썸이 된다.유혹의 예술에 능숙한 아내는 두 남자를 전문적으로 만족시키며, 맥박이 뛰는 남자들에게 혀로 마법을 걸고 있다.방안은 세 남자가 육욕의 깊숙한 곳을 탐험하며 쾌락의 소리와 황홀함에 울려 퍼진다.뜨거운 정사의 형태로 절정이 찾아온다.- 이 난감한 만남의 끝자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