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친구랑 뱅뱅뱅하는건 헛수고 였지만 진짜 흥분은 여자가 와일드한 라이딩을 위해 뛰었을때 찾아왔다.꽉 끼는 보지가 나를 감싸고 그녀의 신음소리가 벽을 울리고 나는 그 짜릿함에 흥을 돋구었다.허탈감으로 나를 타고 그녀는 열심히 빠르게 달렸고 그녀의 몸은 내 몸과 완벽한 리듬을 타고 움직였다.그녀의 맛, 그녀의 감촉, 그녀의 모습은 너무나도 감당하기 어려웠다.그리고 우리가 절정에 이르자 나는 그녀가 바람을 피우고 있는 불쌍한 빨통을 떠올리며 미소를 지을 수 밖에 없었다.이건 순수한 쾌락의 순간, 순수한 황홀함의 시간, 그리고 바람을 피는 기술에 대한 성약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