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그의 여자친구와 놀고 있을 때 이상한 점을 발견했다.그녀의 팬티가 젖어들고 있었지만, 그 때문은 아니었다.그녀가 젖은 속옷을 적시는 모습에 나는 도저히 흥분할 수 없었다.그녀를 놀리기로 마음먹고, 더욱 흥분하게 만들기로 마음먹었다.나의 전진에 저항하려는 그녀의 눈빛에서 욕망이 보였다.하지만 결국 그녀는 굴복하고, 내가 그녀를 만지게 내버려 두었다.팬티가 더욱 젖어들어가는 모습이었다.내 손가락에 느껴지는 그녀의 축축함은 내가 저항하기에는 너무나 큰 것이었다.나는 그녀의 팬티를 벗기고, 그것들로 나 자신을 즐겁게 하기 시작했다.우리를 보는 그녀의 남자친구의 모습은 나를 더욱 흥분시키기만 했다.그녀는 젖은 팬티로 계속해서 자신을 즐겁게 하면서 내 자신의 흥분이 커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잊지 못할 순수한 황홀감의 순간이었다.